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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2. 05] 페스티벌 가고싶게 만들어주는 무대 모음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페스티벌이 열리지 못한지가 매우 오래 되었다. 이제는 사람들도 페스티벌에서 어떻게 즐겼었는지에 대한 감각이 점점 사라지는거 같다는 느낌도 가끔 받는다.그래서 이번엔 그 감각을 끌어올려 언젠가 열릴 페스티벌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도록 페스티벌 무대 몇 가지를 모아보았다.물론 페스티벌이 현재는 열리지 않고 언제 다시 열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때를 위해 준비했으니 맘껏 즐겨보기 바란다.1. HarryBigButton(해리빅버튼)-King's Life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첫 번째 무대는 하드록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렬한 밴드 해리빅버튼이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보여주었던 "King's Life"이다. 이 곡은 해리빅버튼의 많은 곡 중에서도 유독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 2025. 7. 1.
[2020. 05. 04] 페스티벌이 고플 때 듣는 음악 필자는 요즘 페스티벌이 너무 고프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페스티벌에 못간지 1년이 넘어서 이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 또는 취소가 되는 페스티벌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기도 하다. 그래서 비슷한 여러분들을 위해 페스티벌이 고플 때 듣는 곡들을 준비해 보았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슬램이나 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그에 맞는 선곡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1. 엘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RIOT! 출처: 유튜브 채널 "Real Music 리얼 뮤직" 첫 번째 곡은 (현) 소닉스톤즈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용원님의 옛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의 RIOT. 해체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페스티벌하면 꼭 한번씩은 생각나는 그런 곡이다. 도입부에 달리는 기타리프.. 202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