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7 [2026. 11. 07] 2026 세종 보헤미안 뮤직 페스티벌 1일차 & 2일차 후기 2026년 10월 30일과 31일 오랜만에 세종시에서 열리는 "세종 보헤미안 뮤직 페스티벌(이하 세뮤페)"을 다녀왔다. 3일 내내 다녀오지는 못했고 첫째날과 둘째날 즉 이틀만 다녀왔는데 올해 열린 페스티벌의 분위기는 어땠으며 어떤 점이 우리의 감각을 자극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 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Mad Hatter영호의 인디가요"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첫 날, 서울에서 행사장까지는 "팬덤전용 셔틀 서비스" 핸디버스의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도착하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나로써는 지방 행사나 페스티벌을 갈 때마다 항상 교통편을 정하는게 일인데 이렇게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집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한번에 쭉 행사장까지 간다는 것... 가기도 전에 지칠.. 2026. 11. 7. [2026. 10. 30] 심규선 EP [환상소곡집 op.1] 감상기 어느날 동네 도서관을 갔다. 멀티미디어실을 들어가 걷는데 음악 감상석이 보였다. 잠시 앉아 LP를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자리를 예약했다.이제 비치되어있는 LP 중 오늘 땡기는 앨범이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우선 내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대중음악 앨범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다. 한대수, 조동익, 이소라, 패닉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좋은 앨범들이 많이 있었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겨보던 중 한 앨범을 발견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2017년 5월 발매된 EP 앨범 [환상소곡집 op.1] 이 앨범을 보자마자 심규선을 좋아하는 친한 동생 생각이 났고 어떤 매력 때문에 심규선을 그렇게 좋아하나 궁금해졌다. 그렇게 심규선의 앨범을 골랐고 자리에 앉아 감상을 하게 되었다. 과.. 2026. 10. 30. [2026. 10. 25] Bud, WE CAN DANCE, 그래도 우리는 춤을 춘다 후기 10월 24일의 두번째이자 저녁 일정으로 다녀온 버드와이저의 행사 "Bud, WE CAN DANCE, 그래도 우리는 춤을 춘다" 행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필자 본인은 라인업도 라인업이었지만 공연 제목에 특히나 눈길이 갔었다. 아마 최근에 있었던 오방가르드 영업정이 이슈를 알고있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춤은 불법이 아니다" 버드와이저의 행사 "Bud, WE CAN DANCE 그래도 우리는 춤을 춘다"에는 우리를 춤추게 할 수 있는, 신나게 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있었다. 당연하게도 버드와이저의 맥주가 있어 흥을 돋우어주었고 그에 걸맞는 DJ를 포함한 여러 아티스트들이 1층무대, 옥상 라운지 무대에 포진하고 있었다. 그들은 정말로 우리를 미친듯이 춤추게 했다. 버드와이저가 주장했던 "모두가 퍼.. 2026. 10. 25. [2026. 10. 25] HONGDAE GROUND ROCK FESTIVAL 2026 후기 지난 5월 연남 그라운드 락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에 추가된 "HONGDAE GROUND ROCK FESTIVAL 2026"에 다녀왔다. 단순히 홍대로 옮겨온게 아니라 연남 그라운드 락페스티벌은 유지된채 추가로 열리는 페스티벌이었다. 홍대의 도심에서 펼쳐지는 락페스티벌은 과연 어땠을까? 도심 한 가운데에서 진행되는 락페스티벌은 전혀 관심없을 사람들도 돌아보게 만든다는 점이 높이 살 부분이라고 필자는 느꼈다. 우리끼리만 모여서 보면서 뛰어노는거 물론 더 재밌게 놀 수 있다거나 장르를 잘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고여있는 물은 썩기마련,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장르를 선보이고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것은 록음악의 새 시대를 열려는 노력이어서 칭찬해주고 싶다. 록음악을.. 2026. 10. 25.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