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6 [2026. 08. 30] 무대 위는 예술, 무대 밑은 유흥? 낡은 법에 갇힌 라이브클럽 최근 부산 남구의 라이브 클럽 오방가르드의 2개월 영업정지 사태가 화제다.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된 영업장에서 관객이 춤을 췄다는 이유로 민원이 들어왔다는 것. 이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공연의 취소도 잇따랐는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공분을 샀다. 대체 라이브 클럽은 어느 영역에 서 있는 것이란 말인가? 현재 수많은 라이브클럽이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주류를 함께 판매하며 공연법이 아닌 “식품위생법”의 관리를 받는다. 그중에서도 구체적으론 식품위생법 제44조의 관리를 받고있는 현실이다. 그 중에서도 현재 오방가르드 민원의 이유가 되는 조항은 제44조 3항 “누구든지 영리를 목적으로 제36조 제1항 제3호의 식품접객업을 하는 장소(유흥종사자를 둘 수 있도록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을 하는 장소는 제외한다).. 2026. 8. 30. [2026. 08. 25] 정규 1집 [OVER] 발매, 싱어송라이터 임세모 인터뷰 RGM의 인터뷰 콘텐츠 그 두번째 주인공은 2018년 싱글 [지구 멸망이 좋겠다]로 데뷔한 이후 8년만에 첫 정규 [OVER]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임세모'이다. 일상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직관적으로 풀어내어 많은이들의 공감을 얻는 그녀의 첫 정규앨범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녀는 이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는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1. 안녕하세요. 우선 RGM의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세모: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임세모 입니다. 반갑습니다.이번에 첫 번째 정규 앨범 [OVER]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첫 정규앨범의 발매입니다. 2018년 첫 싱글 [지구 멸망이 좋.. 2026. 8. 25. [2026. 08. 16] “이게 사람 사는 날씨냐?” 심각한 더위에 관한 노래 이번 콘텐츠에서는 유난히 더 더워진 26년도 여름을 맞이하여 살인적인 더위에 관하여 직관저으로 이야기하는 노래들을 모아보았다. 더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노래도 있고, 뜨거운 여름에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린 노래도 있다. 여러분에게 올해 여름은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1. 임세모 - 이게 사람 사는 날씨냐 첫번째로 가져온 노래는 싱어송라이터 임세모의 “이게 사람 사는 날씨냐”라는 노래다. 제목에서부터 불볕더위에 대한 불만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살인적인 더위를 느끼면서 “이게 정녕 사람 사는 날씨란 말이냐 이게 어떻게 사람이 사는 날씨냐 열대과일이 사는 날씨지!” 라는 말들을 쏟아낸다. 화자는 급기야 찬 물에 담긴 두부, 물 속에 누워있는 광어 ‘ 우럭을 부럽다고 말한다. 수박, 복숭아, 자두 등.. 2026. 8. 16. [2026. 07. 31] 대중가요 사전 검열의 부활? 허울 좋은 명분과 위험한 책임 전가 최근 “대중가요 검열”이라는 말이 다시 화제다. 2026년에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싶겠지만 실제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 아래 사전 검열 취지의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결코 가볍게 넘길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7월 6일 김현 의원 외 10인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그리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라는 이름으로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 법안 발의에 업계 종사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다. (의안번호 2219775 / 2219778, 7월 7일자 국회 회부, 출처: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 국회입법현황) 먼저 의안번호 2219775에 해당하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의안 원문을 살펴.. 2026. 7. 31.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