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둥1 [2020. 04. 27] 외로움을 노래하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버둥"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버둥이다. 포크음악을 기반으로 몽환적인 사운드를 덧입히는 네오포크 뮤지션 버둥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는 뮤지션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버둥은 솔로활동을 기반으로 ‘2버둥 3버둥 4버둥’ 등 세션들과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건반의 조우재, 베이스의 김진규, 드럼의 곽지웅과 함께, 때로는 홀로 담담하게 무대를 보여준다. 필자는 버둥을 2019년 1월 처음 만났다. 그러나 이 때는 “파제X버둥“ 으로 만나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버둥님은 아니었다. 물론 이 때도 정말 좋았지만 제대로 빠진건 2월 10일 이태원 펫사운즈 공연이었다. 그 때는 How Much라는 곡을 듣고 제대로 치였던 기억이 난다. 세션과 함께하는 3버둥 공연이었는데 버둥님의 목소리에 반하고 연주.. 202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