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03] 강렬함이 주는 에너지 밴드 "바투"

이번 글에선 밴드 바툴르 소개해보려고 한다. 강렬함을 무기로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팀인 바투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음악을 보여주는지 필자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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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은 누구인가?

바투는 보컬 마루, 드럼 가온, 베이스 하랑, 기타 이령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인터뷰에서 밝인 바로는 팀명은 순 우리말로 지었다고 한다. 팬들과 더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인데 최대한 익숙한 단어는 배제했다고 한다.

 

현재는 처음 결성당시 맴버와는 다른 맴버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컬 마루가 고향친구들과 시작했다가 서울 생활로 흩어지게되어 맴버를 새로 구해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2. 그들의 음악은?

바투는 얼터너티브 록을 하는 밴드이다. 그래서 음원에서도 그렇지만 라이브 무대에서 그 진가가 잘 드러나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관객앞에서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을 하고싶다고 밝혔고, 무대에서 거리낌없이 (망가진다는 표현도 썼다.) 모든걸 내놓는다는 표현도 했다.

 

필자가 라이브 영상을 찾아봤을 때 이 들은 진짜다 라고 느꼈다. 정말로 라이브 무대에 최적화 되있는 밴드라는 느낌? 정말 강렬한걸 듣고싶거나 그런 퍼포먼스를 보고싶다면 그런 취향의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경연

바투는 여러 경연에 참여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2018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라는 화성시문화제단에서 주최한 경연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한다.

우선 첫회 우승팀이라는 이야기를 먼저 하겠다. 많은 팀들이 참여했고 한달여동안 진행된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바투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선 진출한 15개 팀중 눈여겨본 팀이 있느냔 질문에 여러 밴드를 이야기하며 다들 너무 잘하더라 하는 겸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든 그들은 우승을 하게됬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많은 경연에 참여했는데 도전정신과 밴드를 알리고자 하는 노력한느 모습이 너무 멋지게 보이는 것 같다.

 

4. 추천곡

1. 트램펄린

출처: 유튜브 채널 "Mad Hatter 영호의 인디가요"

 

2. 밤도깨비

출처: 유튜브 채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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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텐츠에선 바투의 소개글을 적어보았다. 상상속 페스티벌을 짜보면서 듣게된 밴드인데 어떤 팀을 써볼까 하다가 생각이 나서 아 이팀이다! 하고 적어보았다. 고백하자면 라이브를 직접 본적이 없는 팀인데 글을 쓰는 내내 진짜 라이브를 너무 보고싶다는 생각 뿐이다. 기회가 되는 분들은 꼭 라이브를 직접 보길 추천드린다. 정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