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30] 우리의 삶에 스며드는 편안하고 멋진 청년들 "잭킹콩"

이번 글에선 밴드 잭킹콩에 대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필자는 한국에서 한 번 봤던 기억, 2020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그리고 주파수 서울 2020에서 보면서 매력에 흠뻑 젖었던 기억이 난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그들의 음악은 어떤 음악일지 한 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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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CLANOS

1. 그들은 누구인가?

잭킹콩은 보컬과 트럼펫에 “심강훈”, 기타에 “이범호”,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에 “고서원”, 베이스에 “신유동”, 드럼에 “장세훈”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이다.

이들은 재즈, R&B/Soul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팀 명은 합주하다가 지었다고 한다. 합주중 리듬을 입으로 표현해 봤는데 잭, 킹, 콩으로 표현이 되어 그대로 팀 명으로 지었다고 한다.

 

원래는 재즈를 주로 하던 현 보컬이자 트럼펫 심강훈이 군앆대에서 트럼펫으로 전역을 하고나서 밴드사운드에 트럼펫이 섞여 나오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같이 밴드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2. 그들의 음악은?

잭킹콩은 재즈, R&B/Soul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보컬 심강훈이 군악대까지도 재즈를 주로 하던 사람이었고 그 때 사용하던 악기인 트럼펫을 밴드음악에 녹여내고 싶은 생각에 이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표현하는 가사, 멜로디, 리듬으로 여러 감정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날과 순간ㄴ에 우리의 음악이 함께하거나 생각났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한적 있다. 편안하게 들으면서 삶에 녹아낼 수 이쓴 내 감정에 공감해줄 수 있는 그런 음악 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3. 경연

그들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기니 활동기간 동안 꽤 많은 경연에 참여하였다. “신인그린프렌즈경연”부터 “인디스땅스 2020”, “2020 펜타유스스타”까지 끊임없이 다양한 곳에서 자신들을 증명해 내었다. 높은 순위로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고 그로 인해 페스티벌에도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경연을 통해 자신들이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멋진 음악을 하고있는지 증명하고 보여주었다.

출처: 유튜브 채널 "greenplugged 그린플러그드"

 

출처: 유튜브 채널 "Pentaport Rock Festival"

4. 추천곡

1. Zoom in

출처: 유튜브 채널 "온스테이지 ONSTAGE"

 

 

2. Dress Code

출처: 유튜브 채널 "I'm LIVE | 아임라이브"

 

3. Weather

출처: 유튜브 채널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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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선 밴드 잭킹콩에 대하여 다뤄보았다.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처럼 우리 삶에서 문득문득 생각날법한 음악들이다.

많은 경연을 통해 우리에게 많이 증명해 보였던 만큼 앞으로 더욱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